건강상식

내성발톱 치료병원 내성발톱 치료과 상식

청령포 2024. 7. 20.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는 현상을 내성발톱 또는 내향성발톱이라고 부르는데요, 내성발톱은 어느 병원에서 치료해야 할까요? 내성발톱 치료병원, 내성발톱 치료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성발톱 치료병원

<내성발톱 치료병원 내성발톱 치료과>

내성발톱을 치료하시려면 동네에 있는 정형외과 의원이나 병원급 외과를 가시면 됩니다.

 

발톱이나 손톱에 문제가 있을 때 정형외과 의원이나 병원급 외과를 가시면 원하시는 치료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내성발톱 증상> 

 

 

발톱은 발가락 끝마디에 가해지는 힘을 지탱하는 조직으로서 보행할 때 지속적으로 힘이 가해지므로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는 내성발톱이 생겨 심한 염증과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성발톱이 생기면 발가락 주위의 피부가 붓거나 아프면서 붉게 변하고 진물이 나올 수 있으며, 발톱 조각이 연조직에 깊게 박혀 심하게 붓고 통증 또한 매우 심합니다.

 

평소 신발이 발에 너무 꽉 끼면 발톱이 발톱고랑과 잘 맞지 않아 손상되고 손상된 발톱이 발톱고랑 속에서 자라면서 내성발톱이 되어 염증과 감염을 유발시킵니다. 내성발톱은 주로 엄지발가락에 많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내성발톱 치료> 

 

 

염증이 그리 심하지 않으면 발을 따뜻한 물에 불린 후에 마른 솜조각을 발톱 귀퉁이 밑에 끼워 손상된 발톱끝 부분이 살을 파고 들지 않도록 조치한 후 발톱이 자라면 일직선으로 깍습니다.

 

만약 염증이 심하면 위와 같이 처치하고 항생제 연고를 바르거나 경구용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하지만 될 수 있으면 정형외과 의원이나 병원급 내과에서 발톱의 일부를 시술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내성발톱 예방>

① 발톱 끝이 직선이 되도록 깍기

발톱의 끝이 직선이 되도록 반듯하게 일자로 잘라야 합니다. 발톱을 예쁘게 보이려고 발톱 끝을 둥글게 자르면 내성발톱이 유발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는 발톱 손상이 우려될  경우에 신발을 신을 때 반드시 양말을 신어야 합니다. 

 

 

② 발이 편한 신발 신기

발에 잘 맞지 않는 신발은 발이 너무 꽉 끼어 발톱이 발톱고랑과 잘 맞지 않도록 하여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신발은 발가락이 편한 신발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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