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는 현상을 내성발톱 또는 내향성발톱이라고 부르는데요, 내성발톱은 어느 병원에서 치료해야 할까요? 내성발톱 치료병원, 내성발톱 치료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성발톱 치료병원 내성발톱 치료과>
내성발톱을 치료하시려면 동네에 있는 정형외과 의원이나 병원급 외과를 가시면 됩니다.
발톱이나 손톱에 문제가 있을 때 정형외과 의원이나 병원급 외과를 가시면 원하시는 치료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내성발톱 증상>
발톱은 발가락 끝마디에 가해지는 힘을 지탱하는 조직으로서 보행할 때 지속적으로 힘이 가해지므로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는 내성발톱이 생겨 심한 염증과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성발톱이 생기면 발가락 주위의 피부가 붓거나 아프면서 붉게 변하고 진물이 나올 수 있으며, 발톱 조각이 연조직에 깊게 박혀 심하게 붓고 통증 또한 매우 심합니다.
평소 신발이 발에 너무 꽉 끼면 발톱이 발톱고랑과 잘 맞지 않아 손상되고 손상된 발톱이 발톱고랑 속에서 자라면서 내성발톱이 되어 염증과 감염을 유발시킵니다. 내성발톱은 주로 엄지발가락에 많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내성발톱 치료>
염증이 그리 심하지 않으면 발을 따뜻한 물에 불린 후에 마른 솜조각을 발톱 귀퉁이 밑에 끼워 손상된 발톱끝 부분이 살을 파고 들지 않도록 조치한 후 발톱이 자라면 일직선으로 깍습니다.
만약 염증이 심하면 위와 같이 처치하고 항생제 연고를 바르거나 경구용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하지만 될 수 있으면 정형외과 의원이나 병원급 내과에서 발톱의 일부를 시술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내성발톱 예방>
① 발톱 끝이 직선이 되도록 깍기
발톱의 끝이 직선이 되도록 반듯하게 일자로 잘라야 합니다. 발톱을 예쁘게 보이려고 발톱 끝을 둥글게 자르면 내성발톱이 유발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는 발톱 손상이 우려될 경우에 신발을 신을 때 반드시 양말을 신어야 합니다.
② 발이 편한 신발 신기
발에 잘 맞지 않는 신발은 발이 너무 꽉 끼어 발톱이 발톱고랑과 잘 맞지 않도록 하여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신발은 발가락이 편한 신발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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