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아마존 모델을 밴치마킹하여 만들어진 우리나라의 플랫폼입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아이템위너 플랫폼인데 말들이 참 많지만 위탁판매 등의 전자상거래를 하는 분들이 쿠팡을 안한다면 개인적 견해로 손해 입니다.
물론, 정산기간 늦고 아이템위너로 인해 승자독식이라고 안좋게 보는 시선도 있지만, 이 모든 걸 극복해야하는게 셀러가 할일 아닐까 싶습니다.
위탁 상품을 등록하면 운좋게 아이템위너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단 아이템위너 걱정말고 상품을 등록하라고 추천 드립니다.
가격이 큰 차이가 없다면 쿠팡 알고리즘에 의해 아이템위너는 움직입니다. 내가 아이템위너가 될 때 뜻하지 않는 주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쿠팡의 상품명은 영향을 많이 안준다고 하는데 그건 쿠팡의 플랫폼 내에서의 문제입니다. 이것이 네이버등 포탈을 고려한다면 상품명은 영향을 줍니다.
쿠팡의 아이템위너가 아니더라도 네이버 등 포탈의 노출로 주문이 들어오는 경우도 비일 비재 합니다.
아이템위너 안될까봐 상품등록 망설이고 시간만 보내면 결국은 기회를 잃게 되는 결과입니다.
아이템위너가 변동된다는 사실 그리고, 포탈의 검색가능성
이 두가지 만으로도 쿠팡에 상품등록 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쿠팡은 한번 주문의 터지면 제대로 들어옵니다. 무조건 마진을 깍아 먹으면서 아이템위너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양한 상품군들 가격이 안 무너지고 잘 형성된 위주의 상품을 꾸준히 올리면 아이템위너의 변동 시점과 검색을 통해 어느 플랫폼보다 매출 성장을 잘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정산시점 고려해서 나의 가용자원을 잘 파악하면서 진행하면 좋습니다.
쿠팡이 판매 대금 지급을 안하진 않기 때문에 기다리면 됩니다.
물론, 판매자 입장에서 운영하다 보면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큰 비율에서 큰 그림차원에서 보며 고객CS 노하우를 키우다 보면 해결됩니다. (단, 리뷰관리는 할 필요 없습니다. 아이템위너 플랫폼에 의해 상품 리뷰는 언제든 옮겨 다닙니다. 리뷰가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쿠팡... 셀러라면 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규모의 경제를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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