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판매

위탁판매 상품등록은 외로움과의 싸움 입니다. 최신성을 위해

허클 2021. 10. 15.

 

위탁판매 시리즈로 계속 글을 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상품등록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위탁판매 상품등록은 외로움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품은 이렇게 등록하고 이렇게 해야 한다. 말들이 많지만 여전히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이 있다면 마켓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최적화는 맞춰야 한다는 것이지요..최적화를 안해도 세상에

둘도 없는 혹은 엄청난 가격경쟁력으로 신박한 상품이면 최적화도 의미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의 상품이 얼마나 될까요? 있다고 하더라도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이런 저런 걸 생각했을 때 변치 않는 것이 있습니다. 꾸준히 상품을 등록하고, 등록하면서 알아가고

그러다 팔리면 왜 팔렸는가를 원인 분석해보고 또 안팔리면 안팔리는 대로 가격비교도 해보고 다른 사람이

등록한 상품을 벤치마킹해보고 이러한 일련의 시간투자를 하면서 깨닫는 것이 내가 상품을 등록 안하고

과연 알 수 있을까요?

 

100개 상품도 등록 안해보고 이건 되니 안되니 말하는 것이 맞을까요?

 

 

 

 

 

 

이러한 질문들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보는 것입니다. 제 경험상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무 것도 몰라도

매일 상품을 등록하다보니 어느 날 갑자기 주문이 들어오고 성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이건 왜 팔리지? 이건 왜 안팔리지 라는 분석을 하면서 부터 저의 매출의 성장세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상품을 꾸준히 등록 안했다면 스스로 문제제기를

했을까요? 어떻게 3개월도 투자 안하고 이 사업이 되니 안되니 판단 할 수 있을까요?

 

전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3개월 약 100일 동안 하루도 안쉬고 상품을 등록해 보았나요? 이에 대해

초보라면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마켓에는 최신성이라는 지수가 있습니다.

 

 

 

 

 

 

어느 누가 매일같이 최신성이라는 개념을 모르더라도 매일같이 일정기간 상품을 등록하고 있다면..

그리고 상품데이타가 쌓이고 분석데이타가 쌓인다면 그 것은 아마 인터넷 마케팅의 최소한의 기초를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1개 상품으로 몇 억한다는 얘기 많이 있습니다. 네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셀러중에

몇 프로가 그럴까요? 그 몇 프로안에 들어가는 분은 제글을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무시하지 마세요..

최신성은 기초 입니다. 그 기초 아래 분석력이라는 역량이 쌓이는 겁니다.

 

오늘은 말하고 싶은 것은 꾸준히 상품을 등록하면서 최신성 지수를 유지하고 분석하는 것은 유통업자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의무라는 점을 공감하고 싶어서 글을 납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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