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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암스트롱 달착륙 닐 암스트롱 명언

청령포 2024. 8. 8.

닐 올던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 1930. 8. 5 ~ 2012. 8. 25일)은 미국의 우주비행사로서 최초로 달에 착륙한 사람입니다. 닐 암스트롱이 사망하기 전에 유언으로 '자신은 달에 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는 유언비어는 사실이 아닙니다. 그럼 닐 암스트롱 달착륙은 언제 실현되었는지, 닐 암스트롱 명언은 무엇인지, 그리고 왜 미국이 달착륙을 시도했는지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닐 암스트롱 달착륙

<닐 암스트롱 달착륙>

1930년 8월5일 '미국 오하이오주 와파코네타'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닐 암스트롱은 어렸을 때부터 비행기와 전투기에 관심이 많았으며 조정사가 되기 위해 대학에서 항공학을 전공해 1951년 비행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전쟁에 참전해 제트기 조정사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쟁 후에는 미국 항공우주국에 들어가 시험 조정사가 되었으며, 뛰어난 비행 능력을 인정받아 1966년 우주 비행에 나섰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도킹(인공위성, 우주선 등이 우주 공간에서 서로 결합하는 것)에 성공하고 아폴로 11호의 선장이 되어 1969년 7월 20일에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했습니다. 그는 달의 표면인 '고요한 바다'에 착륙해 암석과 모래를 채취하고 유명한 말을 남겼는데요, 그 명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닐 암스트롱 명언>

"달착륙은 한 인간에게 있어서는 아주 작은 하나의 발자국이지만, 인류 전체에 있어서는 매우 위대한 약진이다."

<미국이 달착륙 시도한 이유>

세계 최초의 우주 여행자는 1961년 4월 12일 소련의 '가가린'이었습니다. 그는 지구에서 원격 조종된 보스토크 1호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 성공했습니다. '가가린'의 우주 비행은 소련의 우주 개발이 미국보다 앞서 있다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폴로 계획을 시작으로 13호를 제외하고 1972년 12월에 발사된 17호까지 총 6차례 달착륙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 결과 우주 비행사 12명이 달에 다녀오게 된 것입니다.

소련보다 우주 경쟁에서 뒤쳐진 미국은 자신들의 앞선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해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당시 케네디 대통령은 1960년대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켰다가 지구로 귀환하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아폴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하여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아폴로 계획을 시작으로 13호를 제외하고 1972년 12월에 발사된 17호까지 총 6차례 달착륙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 결과 우주 비행사 12명이 달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미국 구소련 우주 경쟁 배경> 

 

 

1957년 10월 4일, 구소련이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해 지구궤도 진입에 성공하자 미국은 위기 의식을 느끼고 항공우주에 대한 투자를 늘렸으며, 1958년 10월 1일에 미국 항공우주국(나사)를 설립하게 된 것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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