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구글 트랜드에 오랜만에 앨범을 내는 테일러 스위트프 (Taylor Swift)의
검색 순위가 눈에 뛰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이자 배우입니다.
1989년 12월 13일생으로 어린이 나이에 컨트리 음악을 시작한 실력있는
작곡자이자 가수입니다.
물론, 그녀의 짧은 기간의 이성교제로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그것은 어쩌면 개인사이며, 말못할 상황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연인과 헤어지면서 그들을 생각하며 많은 곡을 쓰는 것만 보아도
사람에 대한 애착이 많은 것 같아요..
테일러 스위프트는 기부를 가장많이 하는 스타로도 유명하고 기부천사로
불릴 정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가수 입니다.
어쩌면 그녀의 실력과 경험에 나오는 진정성 있는 음악이 충성도 높은
팬덤 swifties를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구글트랜드의 새앨범 Lover에 대해 그녀가 짤막하게 표현한
인상 깊은 얘기가 CNN에 소개되어 발췌하여 번역해 봅니다
아 어쩌면 이런 멋진 표현으로 자신의 앨범을 소개할까?
저는 이표현을 보자마자 이상하게 애절하면서도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This album, in tone, it's very romantic and not just simply thematically,
like it's all love songs or something," Swift added.
"I think the idea of something being romantic, it doesn't have to be a happy song.
I think you can find romance in loneliness or sadness or going through a conflict
or dealing with things in your life. I think it just kind of looks at those things
with a very romantic gaze."
→
스위프트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번 앨범은 매우 로맨틱한 톤을 지니고 있어요. 단순한 테마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상황, 그것이 어떤 것일지라도 사랑 노래 같아요".
"뭔가 낭만적인 생각만이 꼭 행복한 노래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외로움이나 슬픔 속에서도 로맨스를 찾을 수있고, 갈등을 겪거나
당신의 인생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로맨스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단지 그런 것들을 아주 로맨틱한 시선으로 바라볼 뿐이에요.
( 저는 이 글귀를 읽고 맞짱구를 쳤습니다.
그래 맞어. 외로움이 슬픔을 느낄 때가 있고 시간이 흐르면 그것 또한 추억이되고
갈등을 겪고, 힘든 일 또한 내 인생에 한 부분 인 것을...인생이 곧 사랑임을...
이런 좋은 표현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이 가수를 응원 합니다.)
공감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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