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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Apollo 11) 우주 비생사처럼 식사하세요.

허클 2019. 6. 24.

 

6월 23일자 구글트랜드 인기급상승어 16위에 등재되어 있는 기사인데요
여행좋아하시는 분들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아폴로 11호 (Apollo 11)가 7월 20일이면 달착륙 5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조지 부시 인터콘티넨탈 공항 2곳의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메뉴가 제공된다는 재미난 얘기네요. 인간이 달에 갔다온지 벌써
반세기가 흐르다니..시간은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우주 비행사가 먹는 음식을 여행자들이 경험해 보는 것도 꽤 재미있어 보입니다.

CNBC뉴스레터의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출처 : CNBC 뉴스레터 휴스턴 조지 부시 인터콘티넨탈 공항 레스토랑이 제공하는 이달의 현대식 복고풍 음식


(NASA와 상의해서 메뉴를 개발했다는 것이 인상 깊네요)
Travelers who order from the Apollo 11-inspired menu won’t be served meals 
that need to be reconstituted and squeezed into their mouths from bags. 
But the chefs did consult NASA in developing the menu. 

아폴로 11호를 생각하게 만드는 음식을 주문하는 여행객은 
포장하여 가져갈 수 없습니다. 요리사들은 메뉴를 개발할 때 NASA와 상의했습니다. 


 


(우주비행사들이 어떤 음식을 먹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More than 70 items comprise the food selection list of freeze-dried rehydratable, 
wet-pack and spoon-bowl foods,” NASA explained in the 250-page typewritten press kit f
or the Apollo 11 Lunar Landing Mission on July 6, 1969.

NASA는 1969 년 7 월 6 일 아폴로 11 호 달착륙 임무 에 대한 250 페이지 분량의 보도 자료 중
“70 가지 이상의 품목이 탈수하여 냉동 건조된 것, 습식 팩과 숟가락이 필요한 그릇식품 
선택 목록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Like modern day travelers, food is one of the few things astronauts can control 
during a journey far from home.

오늘날의 여행자와 마찬가지로, 음식은 우주 비행사가 집에서 멀리 여행하는 동안 
통제해야 할 아주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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