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은
학원만 10개씩 다닌다고 한다.
아이들끼리도 누가 더 성적이
좋은지 서로 경쟁한다고 하는데
너무 안쓰럽다.
우리나라 교육열은
정말 알아줘야 할 듯 하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한국 학생 같은 경우
학교 수업 외에 하루 평균
4시간 동안 사교육을
받는 반면 영국에선
한 시간 미만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유별나게
자녀교육에 열을 올리는 걸까?
그건 바로 다른 나라보다
입시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대학 진학률 또한 70%대로
OECD 국가 중에서도 최상위권
수준이라고 한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학습 관련 정보 공유가
활발해지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 상으로도
본인만의 비법 전수 및
강의 영상 업로드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필자가 생각하는
공부잘하는법은 이렇다.
우선 첫 번째로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건 독서습관이다.
책 읽는 습관이야말로
모든 학문의 기초이자
기본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복습만큼
중요한 게 없다.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이해했는지
확인해야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내다봤을 때 지금 조금 고생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평생 공부해야
하는 시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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